교인 병 (敎人 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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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iros 작성일20-03-19 10:54 조회5,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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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병 (敎人 病)
나이 드신 어른들이 부르시던 노래의 가사를 소개한다.
첫째는 주일날을 당하였어도 세상일만 생각하니 세상병이요,
둘째는 예배당에 재종을 쳐도 아직도 우물쭈물 게으름병이라.
셋째는 믿는 형제 서로 보면서 두 눈만 힐끗힐끗 시기병이요,
넷째는 예배당에 앉아도 살림살이 염려하니 염려병이라.
다섯째는 예배당에 출석부 보니 동그라미 가득하니 결석병이요,
여섯째는 예배당에 늦게 나와서 정신없이 기도하니 외식병이라.
일곱째는 예배당에 와서 앉아 고개만 끄덕끄덕 졸음병이요,
여덟째는 성경말씀 암만 들어도 은혜 받지 못했으니 기갈병이라.
아홉째는 헌금 바칠 때 돈 아까워 우물쭈물 인색병이요,
열째는 예배하고 돌아가서도 세상일만 생각하니 세상병이라.
자기 자신을 돌아볼 때 가장 걸리는 것이 무엇인가? 살아 계신 주님을 믿지 못하여 온갖 세상 염려 속에 살고 있는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예배를 잘 빼먹고, 또 예배드리러 와도 꼭 지각하고, 늦게 와서는 설교 시간에 졸다 가는 병에 걸리지는 않았는가?
또 서로 사랑해야 할 형제를 두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예배 잘 참석하고 기도 잘하는 듯해도 혹시 외식하는 자와 같지는 않는가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십일조 조차도 아까워하며 바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 라를 이루게 하리라 ] ( 민수기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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