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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로 아들 가르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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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06 07:59 조회7,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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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로 아들 가르친 어머니

개구장이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하루는 아들이 단풍구경을 간다며 홀로 산에 올랐다.

기분이 좋아진 아들은 앞산을 향하여 “ 아! ” 하고 소리를 질렸다. 그랬더니 앞산에서 역시 “ 아! ” 하고 소리가 들어왔다. 그러자 아이는 그 쪽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너는 누구니? ”라고 물었는데 역시 같은 소리가 들어왔다.

아이는 화가 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야! 이놈아! ”하자 역시 그대로 돌아왔다.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만 아이는 한창 동안 욕을 퍼부어대다가 기진맥진해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그러한 아들의 사정얘기를 다 듣고는 이렇게 말을 했다.

“얘야 다시 한번 산에 올라가서 ”그 쪽을 보고 칭찬을 해보렴”

이튿날 아이는 또 산에 올랐다. “야! 잘 있었니?” 라고 하자 그 쪽에서도 “야! 잘 있었니?” 했고, “우리 친구하자”고 하니 역시 같은 말이 들어왔다. 아이는 기분이 좋아서 내려왔다.

어머니는 메아리를 통해 아이를 교육을 시킨 것이다. 속담에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진리다.

콩 심으면 콩 거두는 것이 자연법칙이요.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고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는 것이 도덕법칙이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예수 믿으면 천국 가는 것이 천국법칙이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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