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수록 교회일에 충성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2-22 11:17 조회7,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많을수록 더욱 교회일에 충성하라
옛날 전기도 없고 시계도 귀한 때에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느 시골교회에 다니는 여 집사님이 마음을 새롭게 먹고 열심히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로 다짐하고서는 장날 시장에 가서 잘 우는 수탉 한 마리를 샀습니다. 몇 번이나 시험해보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그 수탉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부터 닭이 울면 새벽기도에 나갈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동창이 훤히 밝았는데도, 닭이 울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다음 장날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장날이 되자, 닭 장사에게 찾아가 하소연했습니다.
“이 닭이 울지 않으니, 어떻게 된 걸까요?”
여 집사님의 호소를 들은 그 닭 장사는 말하기를
“닭장은 지어줬습니까?
닭에게 모이는 배불리 주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여 집사님은 ‘다 그렇게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닭 장사는 하나 더 질문하기를 “그럼, 닭장에 암탉도 몇 마리 넣어 주었겠네요?”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여 집사님은 “그거야 기본이죠! 전부 다 해줬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집사님의 대답을 들은 후, 닭 장사는 집사님을 빤히 쳐다보며 참 한심스럽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 보세요, 아주머니! 그 수탉에게는 집이 있겠다, 배부르겠다, 거기에다 아내까지 여럿 있는데, 그 수탉이 뭐가 부족하고 답답해서 새벽마다 빽빽 소리를 지르면서 울겠습니까?”
하지만, 만일 그 수탉이 생각할 줄 아는 머리를 갖고 있었더라면, 자신이 울지 않을 경우, 다시 말해서 그 사명을 다하지 않았을 때에, 주인이 잡아먹거나 아니면 장날에 다시 내다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좋은 환경을 다 잃어버리게 될 테니, 지금 좋은 환경이 주어졌을 때, 그렇게 만들어준 주인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 주인의 마음에 들도록 매일 열심히 울어야겠다고 다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론, 닭에게는 그런 사고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머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 수탉과 별로 다를 바가 없이,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물론,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또한 믿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매주일 주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진정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잘 됩니까?
평안 합니까?
풍성합니까?
많을수록 더욱 교회 일에 충성하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