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히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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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19 03:30 조회7,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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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친히 구해야 한다 ] 란 이야기가 있다.
옛날 어느 왕이 있었는데, 그 왕 밑에는 도덕가인 한 재상이 있었다. 그 재상이 팔레스타인을 여행하다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재상이 귀국한 후에 사람들에게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다 나는 그 구주를 이미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라고 알렸다.
그러자 왕이 재상에게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이라면 한마디만으로도 사람을 구원 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친히 사람의 몸을 입으셨는가? ”라고 물었다.
재상은 왕에게 대답할 수 있는 여유를 하루만 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집에 온 재상은 빼어난 재주를 가진 목수를 불러다가 왕의 아들의 형상대로 꼭 같은 목각인형을 만들어 아름다운 옷을 입혀 놓으라고 하였다.
이튼날 왕이 재상과 배에 앉아 있을 때에 재상에게 어제의 질문에 답하라고 하였다. 바로 그 때에 궁녀가 목각인형을 안고 육지에, 서 있었는데, 왕의 자기의 진자 아들인줄 알고 손을 내밀어 아들을 안으려고 하였다.
그때 궁녀는 일부러 인형을 물속에 떨어뜨렸다. 이것을 본 왕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그러자 재상은 왕을 저지하면서 “왕이여 친히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에게 분부하십시오,” 라고 하였다. 왕은 “안된다 안돼, 내가 친히 구하러 가야 한다. 다른 사람은 마음이 안 놓여, 이것이 아비의 사랑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재상은 “전지전능하신 주께서 한마디로 세상 사람을 구원하지 않고 친히 사람의 모양이 되신 유일한 이유는 바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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