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에 커닝 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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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06-07 09:11 조회6,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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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에 커닝 회개 합니다.
이달 초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 주삼식 총장 앞으로 특별한 사연이 담긴 편지와 기부금이 도착했다.
40년전, 학기말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돼 퇴학당했던 충남 서신 한 시골 교회 목회자가 참회 편지와 함께 4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을 보내 온 것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목회자는 성결대학교가 서울에 있던 1974년에 입학했던 신학생‘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뒤, 작정한 건축헌금(기부금)을 보낸 사연을 설명했다.
성결대에 재학중이던 1970년대 중반 시험보던 중 부정행위를 했는데, 시험감독관에 적발돼 퇴학을 당했다는 것이다.
퇴학당한 이 학생은 학교건축을 위해 건축헌금을 작정했는데 퇴학뒤 건축헌금 작정 사실을 잊게 됐다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40만원을 보낸 것이다.
약 사십년간 목회하고 있다는 이 목회자의 편지말미에 하나님께 죄송하고, 총장님께 죄송하다며 시골목회자의 잘못을 용서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읽는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2013년6월7일 금요일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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