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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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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11 15:43 조회7,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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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동행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한 소년이 길가의 담장에 얼굴을 대고 서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아이는 때때로 펄쩍펄쩍 뛰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일인데, 저 애가 저렇게 난리지? 혹시 저 애의 머리가 어떻게 된 건 아냐?’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애는 담장 너머에서 벌어지는 야구 경기를 그 구멍을 통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애는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안타를 칠 때마다 펄쩍펄쩍 뛰면서 소리를 질렀다. 행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았던 그 애는 행인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개의치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과 동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그를 보고 미쳤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미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정의해야 한다.

존재하지도 않는 대상에 대해 반응하면서 울고 웃고 하는 것은 미친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대상에 대해 반응하는 것은 미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그분에게 반응하는 것은 정상이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기에, 우리가 그분에 대해 열광하는 것을 보고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이 우리에게 보이는데, 세상의 비웃음이 뭐 그리 큰 문제인가?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전도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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