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에 만난 사마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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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0-17 07:23 조회7,7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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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에서 만난 사마리아인
한국과 만주 국경으로 홍삼 행상을 떠났던 서상륜은 중국 봉천성 영구에서 장티푸스에 걸려 사경(死境)을 헤매는 지경에 놓였다.
이때 고향 친구 이응찬(李應贊)의 소개로 당시 만주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영국인 매킨타이어 목사님을 만났다.
그는 생면부지의 서상륜을 자신의 집으로 옮기고, 영국인 의사의 진맥과 치료를 받게 하여 마침내 회생케 하였다. 이 일을 서상륜은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그때에 감사하신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있어 전도하시는 영국 목사 마륵태(매킨타이어) 씨에게 감동하사 나를 주막에서 자기 집으로 옮기고 영국 의사를 청하여 매일 두세 차례씩 진병하며 복약하매 거의 두 주일 만에 회생하였나이다. 그때에 나는 알지 못하였으나 감사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때부터 나를 부르셨나이다.
그때 처음 마륵태목사에게 그리스도 예수 씨, 복음을 듣고 성경책도 얻어 보았나이다”]
바로 이 일을 계기로 한국 기독교회 개척자의 한 사람인 서상륜의 개종이 이루어졌고, 그는 한국 기독교 초기의 성서번역과 반포의 주역이 된 것이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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