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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설개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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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3 09:22 조회7,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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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설계하는 자

지금 우리는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에 서있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생각도 없이, 계획도 없이, 소망도 없이 새해를 맞이하기 쉽습니다.

새해에 어떤 계획과 다짐을 하고 있습니까?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 아직 땅을 분배받지 못한 일곱지파의 대표 21명을 모아놓고 출발예배를 드리며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으리라."(수18:8)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이 말씀의 의미를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름대로의 바람과 희망이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려가지고 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해에 어떤 맹세나 서원을 하는 것을 퍽 두려워합니다.

참으로 옳습니다.

예수님께서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러나 새해의 설계조차 생략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고 말했습니다. 생각을 심으십시오 그러면 좋은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생각 이상으로는 자라지 못하지 않습니까?

내년도 자신의 모습을 훌륭한 신앙인으로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물론 용기와 도전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 희생을 치르고라도 꼭 이루어야할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잊지 말아야할 말씀은 "내게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9)고 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아무리 그럴싸하고 또 치밀해도 결국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잘 그려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면 우리의 믿음대로, 구상대로 허락해 주십니다.

송구영신 예배에 오실 때는 내년 한해의 삶의 모습을 그려 오십시오. 희망이 있고, 즐거운 교제가 있고, 용기가 솟는 송구영신 예배가 준비되었습니다. 그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면 그 아쉬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예수님 그분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할렐루야!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땅을 그리러 가는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으리라,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리고 실로 진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더라]

(여호수아 1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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