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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좋으나, 나쁘나 하나님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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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7 02:14 조회7,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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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좋은나, 나쁘나, 하나님을 찾자


옛날, 전기불도 시계도 아주 귀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잡고 열심히 새벽기도를 하기로 다짐한 한 젊은 여집사님이 새벽기도회에 가기 위해 장날 읍내 장에 가서 새벽만 되면 어김없이 잘 운다는 암탉 한 마리를 샀습니다.

몇 번이나 시험해본 후라 안심하고 그 닭을 사와서는 다음날 새벽부터 닭이 울면 새벽기도를 나갈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동창이 훤히 밝았는데도 닭이 울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날도 닭은 울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다음 장날까지 기다렸다가 닭 장수에게 따졌습니다. "새벽마다 잘 운다는 닭을 샀는데, 아예 울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러자 닭 장수가 집사님에게 몇 가지를 물었습니다.

"닭장은 지어줬습니까?"

"예."

"닭에게 모이는 배불리 줬습니까?"

"예."

"그럼 닭장에 수탁 한 마리도 같이 넣어 줬습니까?"

"예, 전부 다 해줬습니다."


이러한 대답을 들은 닭장수가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여보시오. 집 있겠다, 배부르겠다, 거기에다 남편까지 있는데 암탉이 뭐가 부족하고 답답해서 새벽마다 빽빽 울어 쌌겠소."


집 있고, 배부르고, 가족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의 우리의 믿음은 믿을 것이 못 된다는 말입니다.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시험을 당했을 때 그가 예수를 배반하고, 교회를 배반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입니다. 환경이 좋으나 나쁘나 하나님을 찾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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