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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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 작성일07-12-06 15:23 조회7,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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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 말라
한 수도사가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수도사를 비난했다.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났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수도사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수도사를 찾아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수도사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온 여인들에게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다.
수도사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다. “잘못을 용서 해 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번 내 뱉은 말을 담지 못합니다.”
험담하는 것은 살인보다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친다. 험담 하는 자신과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과 험담의 대상이다.
우리가 전할 말은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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