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남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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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 작성일08-01-23 07:20 조회7,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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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남기고 싶은가?
이스라엘의 첫 임금이었던 사울은 집권 초기 매우 현명하고 용맹한 통치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제사문제와 전리품 처리 문제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사무엘과 갈등을 일으키더니 하나님으로부터 파면 선고를 들어야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 가운데 하나가 삼상 15:12 말씀입니다. “사울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라는 말씀입니다. 그가 변질되어가는 모습을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자기명예와 자기 기념을 염두에 둔 순간 벌써 타락과 변질은 회복 불가능 상태로 진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레위기에는 여러 제사의 규칙을 잘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번제로 드려지는 제물은 철저히 자기 소멸 과정을 거쳐 연기와 냄새 그리고 재가 되어 사라져 버립니다.
우선 제물은
①생명이 없어지고
②그리고 살을 각을 뜨고 나면
③그 형체도 해체되어 원형이 없어집니다.
④그 뿐만 아니라 불태워 하나님께 드리고 나면
⑤제물은 흔적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섬김과 봉사를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너희 몸을 ... 산제사로 바치라“ 요구하십니다. 뭔가 흔적을 남긴 제사는 온전한 제사가 아닙니다. 그저 드려 지므로 영광으로 여길 뿐 그 이상은 관심도 없어야 함이 제물의 기본 도리입니다. 왜 자기 이름을 남기려고 합니까? 하나님은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 사울을 하나님은 여지없이 버리고 위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내 모습, 즉 왕의 모습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은혜로 된 것입니다. (고전15:10)
고전4:7 절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기념비로 자기를 자랑하려면 안됩니다. 이일로 불행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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