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생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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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 작성일07-12-06 11:24 조회8,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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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생긴 사연
옛날 젊은 부부가 홀로된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 부부에게는 어린 아기가 있었는데, 농사일이 바쁘다 보니 부부가 함께 밭에 나가 일을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밭에서 돌아온 부인은 기절초풍할 장면을 보았습니다. 시아버지가 낮잠을 주무시다가 아기를 깔고 자는 바람에 어린 아기가 죽고 만 것입니다. 며느리는 그 아기를 안고 얼른 바깥으로 뛰어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시아버님께서 '자신이 아기를 깔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괴로워하실까?' 하고... 이 사실을 비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부인은 울면서 아기를 안고 밭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달려가 자초지정을 말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말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어린 아기의 뺨을 후려쳤습니다.
“이런 불효막심한 자식” 왜 하필이면 할아버지한테 깔려 죽어서 할아버지의 심기를 괴롭게 하느냐 이놈..! 너 같은 불효자식이 천하에 어디 있겠느냐 이놈..!' 하며 죽은 아기의 뺨따귀를 세차게 내려 쳤습니다.
그랬더니 죽었던 아기가 깜짝 놀라 깨어나더랍니다. 이 사연이 널리 퍼지면서 그 지역에 효자(孝子)와 효부(孝婦)가 산다 하여 '효자동(孝子洞)'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서울에 효자동(孝子洞)이 생긴 유래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괴롭게 해 드려서는 안 된다는 자녀들의 배려가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효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하여야 합니다
“자녀들아 네 부모를 순종하라.” “네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라” 는 성경의 명령은 시제상 '현재형'이지 '과거형'이나 '미래형'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그리고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 효도해야 된다는 말이지... 과거에 효도를 잘했다던가... 앞으로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상(祭祀床) 잘 차려 드리고... 묘소(墓所)를 잘 돌보아 들릴 것.... 이라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불신자들이 부모의 기일(忌日)이 돌아오면 제사상(祭祀床)을 거창하게 차리는 것에 대하여 이해를 잘 못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저렇게 잘 차려 드렸으면... 참 좋은 효도가 될 터인데... 살아생전에 그렇게 배고프시고 좋은 음식 먹고 싶을 때에는 한번도 안 하다가... 돌아가시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해마다 제사상(祭祀床)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절 한 번하고는 자식들끼리 나눠 먹으니... 돌아가신 부모님이 만약에 본다면... 그것이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효도가 되겠느냐..! '..니ㅡ들 죽어서 까지 이 애비 약 올리냐..!'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성경은 효도는 부모님 살아생전에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핵심 효도법입니다.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아비들아 자녀들을 노엽게 말라](엡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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