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 > 예화자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예화자료

어머니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갈릴리 작성일07-12-06 11:16 조회7,872회 댓글0건

본문

어머니의 사랑
zero.gif
zero.gif
어머니의 사랑

6.25 전쟁중 우리나라에 있었던 한 실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난길에 만삭이 된 한 여인이 아기를 낳기 위해 어떤 집을 찾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그만 그 집을 다 가지 못하고 길에서 진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던 여인은 어느 다리 밑에 겨우 자리를 잡아 아기를 분만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아무도 도와 줄 사람이 없는 가운데 그 여인은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고는 아기가 춥지 않도록 자기 옷을 모두 벗어서 아기를 감싸주었습니다. 해산 직후 산모는 그만 추위에 얼어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어느 미군장교 한 사람이 지프차를 타고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휘발유가 떨어졌습니다. 그는 부대로 연락을 취해 놓고 차에서 내려 그 부근을 거닐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깜짝 놀란 그 군인은 그 소리를 따라 다리 밑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 군인은 기가 막힌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어머니는 벌거벗은 채 얼어 죽어 있었고 어머니의 옷에 둘러싸인 갓난아기가 몹시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미군장교는 문득 생각합니다.
-"내가 여기서 기름이 떨어진 것이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살리시기 위함인지도 모르겠군."- 이렇게 생각한 미군장교는 그 아기를 데려다가 양자를 삼아 잘 키웠습니다.
그 아들은 미국에 가서 공부도 많이 하고 훌륭하게 자라 성인이 되었습니다. 늘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고 싶어하던 그 아들은 어느 날 자기를 키워 준 아버지로부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아들은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 한국에까지 나왔습니다. 그 아들은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자기 옷을 벗어서 무덤 위를 덮으면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 나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그런 희생을 치르셨군요! 저는 이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벌거벗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어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 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이로스신학연구원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합동총회갈릴리신학연구원 | 고유번호. 106-82-61752 | T. | F.
Copyright ⓒ http://kairost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