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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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 작성일07-12-06 15:19 조회7,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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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기쁨
나는 결혼 하고 곧 바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두 살 터울로 세 자녀를 낳았다.
교회 일에 몰두하다보니 따뜻한 사랑으로 자녀들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 부모 되는 도리를 다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 세월이 훌쩍 지나 두 아들이 장가들어 손자 손녀들이 태어났다.
자식에게 다 하지 못한 사랑을 손자 손녀에 쏟게 됐다. 그런데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아주 재미있다. 처음 말을 배올 때 두 글자로 시작되는 엄마. 아빠는 곧잘 따라하더니 세 글자인 할머니와 네 글자인 할아버지는 따라 하지 못했다.
할머니하면 ‘할미’ 하고 할아버지· 하면 ‘할비‘ 또는 ‘할부’ 라고 했다. 두자로 된 낱말에 익숙한 아이들이 세 글자, 네 글자는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래 되지 알아 할부지‘ 하던 아이가 정확하게 ’할아버지‘라고 말한다. 성장하는 것이 기쁘고 신비롭다.
그리스도인도 신앙 성장이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한다.(최낙중목사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니라] (엡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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