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난제 ] 제목 : 6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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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iros 작성일25-12-17 06:41 조회2,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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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난제 ]
제목 : 6시에 대하여
성경 : 요한복음 4:6
성경은 시(時), 일(日), 월(月), 년(年), 절기(節記) 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성경은 로마 시간법을 기록하였고, 또 유대시간법으로 기록하고 았다.
1. 마태복음 27:45 “ 제 육시로부터, 제 구시 까지,”
2. 마가복음 15:33 “ 제육시가 되매, 제 구시 까지,,,.
3. 누가복음 23:44 “ 때가 제 육시 즘 되어 어둠이 아홉 시까지,,,,”
이상 3곳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시간을 나타내는 성구이다.
4. 요한복음 4:6 “피곤하여 우물곁에 앉으시니 때가 여섯시쯤 되었더라”,,,, 예수님께서 우물 가에서 여인을 만난 시간이다.
질문 : 신약시대의 유대인들이 사용한 시간 구분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었는가?
답 : 로마 식민지 지배 아래 있었던 팔레스턴(유대) 지역에서는 두 가지 시간법을 사 용하였다. 로마 시간법과 유대 시간법이 있었다.
2. 질문 : 요한복음 4:6절에 “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 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 는가?
▣ 두가지 해석법을 취하고 있다. ① 로마시간법으로 계산하여 6시라 하는 학설과 ② 유대 시간법으로 해석하는 학설이 있다.
3. 당시에 사용한 로마식과 유다식 시간 구분법을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4. 바른 해석은?
▣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ὥρα ἦν ὡσεὶ ἕκτη
호라 엔 호세이 헼테
시간은 되었다 쯤 제 육 시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 ὥρα ἦν ὡσεὶ ἕκτη 호라 엔 호세이 헼테). 저자 사도 요한은 독립된 문장으로 이 일이 일어난 시점을 밝힌다. 문맥상 시간을 굳이 밝히지 않아도 전혀 의미 전달에는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밝히는 것은 당시 현장에 요한 자신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요한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공간적 배경과 그 일이 발생한 시간을 밝혀 그 일이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확실한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효과를 거둔다.
▸ 한편 본문에 나오는 제 6시는 해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를 12시간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유대 시간 계산법으로 보면 정오(12시)가 되며, 로마 시간 계산법으로 보면 오후 6시가 된다. 오후 6시는 일반적으로 여인들이 물을 긷기 위하여 우물로 나오는 시간이란 점에서 타당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요한이 유대 시간 계산법을 따랐다고 본다.(혹자는 로마 시간법을 따르다고 하는 학설이 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한낮의 더위를 피하여 우물가에 잠시 쉬신 것이며 이때 제자들은 음식을 구하기 위하여 마을을 방문한 것이 된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은 다른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불결하다고 여겨 자신을 싫어하므로 작렬하는 태양의 열기로 인하여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가한 낮 시간에 우물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예수님과 그 여인과의 대화가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차분한 가운데서 장시간 계속되었으며, 후에 여인이 수가성 사람들을 불러 나오게 하였으며 그 후에도 상당 시간이 경과된 것으로 보아 이때를 정오(12시)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듯하다. 공동 번역도 이러한 입장을 취하여 ‘때는 이미 정오에 가까와‘ 있었다’ 로 의역하고 있다.
▸ 박윤선 박사 등 학자들은 유대 시간법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
▸ 우리는 어떠한 시간법으로 해석해야 하겠는가? 내용 전체를 볼 때에 유대 시간법으로 보는 학설을 취하게 된다. 제 육시(정오 12시) 후에 일어난 동내 사건을 볼때에,,,, 낮시간이 필요하고,,,로마식시간법으로 보면 오후 6시라 어두워지므로 동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온 사건이 어렵게 되므로,,,
▣ 제 육시는 유대시간을 말하고, 한국시간은 12시(정오)로 본다.
▣ 예수님은 여인을 전도하려 우물가로 갔고, 여인을 만났고. 전도하여 죄인을 구원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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