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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중에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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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iros 작성일20-11-21 03:40 조회8,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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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디모데전서 1:15

제목 : 죄인중에 괴수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πιστὸς ὁ λόγος καὶ πάσης ἀποδοχῆς ἄξιος ὅτι Χριστὸς Ἰησοῦς

피스토스 호 로고스 카이 파세스 아포도케스 악시오스 호티 크리스토스 이에수스

미쁘다(신실) 이 말이여 그리고 모든사람이 받을 만한 하였도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ἦλθεν εἰς τὸν κόσμον ἁμαρτωλοὺς σῶσαι ὧν πρῶτός εἰμι ἐγώ

엘덴 에이스 톤 코스몬 하마르톨루스 소사이 혼 프로토스 에이미 에고

하였도다 에 그 세상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죄인중에 괴수 니라 내가

13-14절에 바울은 과거 훼방자요 포악자요 핍박자였던 자기에게 임한 주의 은혜에 대하여 간증한다. 15-16절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초점을 맞추어 간증한다.

 

간증하기 전에 “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려고 세상에 임하였다” 는 진리에 대한 바울자신의 확신을 나타낸다. 미쁘다(πιστὸς) 한 말은, 신실하다 는뜻이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죄인구원이요, 자기는 죄수 중 우두머리로 알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말(πιστὸς ὁ λόγος καὶ πάσης ἀποδοχῆς ἄξιος 피스토스 호 로고스 카이 파세스 아포도케스 악시오스) 어떤사람도 이 말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스도예수께서 세상에 오셨다 는 말은 요한3:16-17 말씀과 상통한다. 요3:16-17 절과 딤전1:15 절과 내용이 일치한다.

구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받지 않으면, 지옥 저주이다. 모든사람이 죄인 구원하려 오신 예수 영접하여 구원복, 생활복을 받아가야 한다.

 

죄인 중에 괴수니라 (ὧν πρῶτός εἰμι 혼 프로토스 에이미) 괴수는 서열상 첫째를 뜻한다. 바울이 죄인들 가운데 ‘우두머리’ 라고, 명백히 들어낸다. 에이미(εἰμι)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라고 들어낸다. 바울의 자기 인식이 얼마나 겸손에 기초한 한것임을 바로 보여준다. 죄인이라는 인식이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 민감하게 느꼈고, 느낄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큰 것을 알게 한다.

 

이렇게 자기가 악한 죄인인 것을 깊이 깨닫고 회개하고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더 풍성하게 깨달아졌다. “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였다 " 라고 과거사로 말하지 않고 "괴수니라" 라고 현재사로 말한 것은 과거에 죄가 많았던 것을 생각하는 것 뿐 아니라 현재에도 죄인 중에 괴수라는 것이다. 이 고백은 예수 만난 후 14년이 지난 현재의 고백이다.

 

‣ 바울이 자기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고 했다(고전 15:9),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자 중에 더 작은 자라고 했다(엡 3:8).

 

그러면 바울이 왜 현재에 죄인 중에 괴수라고 했는가? 자기 속에 있는 부패성을 붙들고 싸운 결과이다. 자기 속에 있는 들보를 날마다 발견해서 그 들보를 제거시키는 일을 하는 자는 자기가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외부로(행동으로) 나타낸 죄보다 자기(사람) 속에 있는 죄가 훨씬 더 크고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고 자기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한다.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란 형제가 행동으로 지은 죄요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자기 속에 있는 부패성, 욕심 등의 죄악성을 말한다. 그것은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른다. 외부로 나타난 도적은 멸(滅)하기 쉬워도 자기 속에 있는 도적은 멸하기 힘들다는 말도 있다.

 

‣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간음하는 여자를 끌어다 놓고 모세의 율법에는 이같은 죄인을 돌로 치라고 했는데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라고 말할 때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고 말씀하실 때에 그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다 가고 말았다(요8:5-9).

이것을 보면 속에 있는 죄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 속에 있는 죄(들보)를 붙들고 싸우는 자는 자기가 제일 큰 죄인 인줄 알고 탄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남의 속에 있는 죄는 알지 못하고 자기 속에 있는 죄만 알기 때문이다.

 

‣ 좀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좀 더 그리스도의 형상에 도달하기 위하여, 힘을 많이 쓰는 사람은 자신이 죄인 가운데 괴수라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모세는 사십년간 미디안에 가서 회개하여 수양을 했으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네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아직도 모세에게 옛사람을 벗어야 될 것이 있다는 뜻이다.

모세도 다 벗어 버리지 못했는데 보통 성도들이야 벗어 버려야 될 옛사람이 얼마나 더 많겠는가! 나는 죄인 가운데 괴수라고 하는 자리를 면할 수가 없다. 우리가 언제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죄인인줄 알고 낮은 자리에 처하는 사람이 되면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벧전 5:5).

사울이 자신을 이스라엘 사람 중 제일 작은 자로 알 때에 하나님이 왕으로 부르셨다(삼상 9:21). 그러나 교만해질 때에 하나님이 내어 버렸다(삼상15:17).

 

‣ 중생한 자는 자기안에서 일어나는 도적, 사기, 거짓, 욕심, 탐심, 살인, 교만, 부패성이 계속 일어나니, 이것들과 싸워 이기고 또 싸워 이겨야 하고,, 성화(예수닮는)의 길에서 끝없는 죄악성질이 일어남을 발견하여,,, 죄인 중 괴수라 고백한 것이다.

자기의 속(안에) 세상을 볼수록 더 죄인이다. 스스로 죄인된 자기를 인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은 없고 또 신앙이 살아 있음을,,지속할 수 없다. 죄인 중에 괴수임을 알고 살 때에 성화가 이뤄진다. 성령눈, 진리눈, 양심눈으로 자기를 본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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